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의 지팡이 (문단 편집) == 설명 == [[인공위성]]에서 무거운 중량물을 떨어뜨려 낙하 시에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로 타겟 지점을 파괴하는 무기이다. 인공위성이 위치하는 지구 저궤도-고궤도 위치에서 지구로 물체를 낙하시키면 별다른 추진과정 없이도 [[중력가속도]]로 인해 낙하되는 물체는 상당한 속도로 가속되게 된다. 보잉 사의 엔지니어 [[제리 퍼넬]]이 제안한 '프로젝트 토르'에서는 [[열화우라늄]], 혹은 [[텅스텐]] 재질로 된 12개의 5m짜리 막대기를 쏟아부어서 광역 피해를 입히는데에 목적을 두었다. 초기 구상은 100여톤 가량의 무거운 구체를 떨어트리는 방식이었으나, 투사체의 무게가 무거우면 그만큼 궤도에 배치하는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투사체의 무게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또한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투사체의 형상도 구체에서 막대 형상으로 변경되었다. 폭약을 낙하시키는게 아니라 중금속 재질의 투하체를 낙하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폭발이 일어날 수 없는 초고속 [[철갑탄]]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론상으로는 지면에 마하 10 이상으로 가속된 물체가 충돌하는 충격으로 인해 지표면이 [[플라즈마]] 상태로 기화되어 상당한 위력으로 폭발한다. 현실에서 연구된 공격위성이라는 점 때문에 상당한 인지도를 얻었으나, 후술하듯이 단점이 많아 연구 단계 이상으로 올라가진 못했다. 2016년 8월 13일, [[중국]]이 신의 지팡이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http://news.mingpao.com/pns/dailynews/web_tc/article/20160813/s00012/1471024369879|현지 기사]], [[http://news.donga.com/List/3/0806/20160816/79777251/1|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